방송인 강원래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출연해 "구준엽과 활동 안하는 요즘이 행복하다"고 충격(?) 고백했다.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최근 '자기야' 녹화에서 '뻔뻔한 아내' VS '아줌마 남편'의 각자의 입장에서 그간 쌓인(?) 서로의 행동을 폭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송은 과거 패셔니스타였던 남편 강원래의 외모가 점점 아줌마스러워 지는 점을 지적하며 외모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발끈한 강원래는 "클론 활동 당시의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니다"라며 반박하며, 외모에 너무 신경 쓰는 김송의 행동을 꼬집음과 동시에 "사실 저는 요즘 구준엽과 활동 안 해서 행복하다"란 충격적인 고백을 해 자리한 부부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구준엽과 강원래가 클론 활동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비화는 7일 밤 11시 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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