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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비빔밥 가장 먹고 싶다"


영화 '트와일라잇' 세번째 시리즈인 '이클립스'의 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한국의 비빔밥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꼽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Jaymes Stewart)와 테일러 로트너((Taylor Daniel Lautner)는 3일 오전 11시 30분 신라호텔 다이내스티홀에서 영화 '이클립스'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 대한 첫 방문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인상 깊었다. 어제 도착해 바로 호텔로 와 잠들어서 한국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먹었던 비빔밥은 참 맛있어서 한국에 있는 동안 또 먹어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국은 사실 잘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더 오고 싶었다. 공항에서 팬들이 직접 찾아와서 환호해줘서 무척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으로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7월 8일 개봉한다.

한편 '트와일라잇'과 '뉴문'을 통해 세계적인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는 인간 소녀 벨라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그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3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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