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를 통해 말괄량이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던 배우 박시연이 '시크한 블랙녀'로 돌아왔다.
박시연은 8월 첫째 주 발간하는 하이컷과 패션 브랜드 T.O.U.C.H가 공동으로 진행한 화보에서 블랙 코드를 세련되게 소화한 새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박시연은 '커피하우스'에서 20~30대 직장 여성들이 선호했던 스트리트 커리어우먼 룩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이전의 도도한 도시여성 이미지로 변신했다.
박시연은 촉촉히 젖은 머릿결과 매니시한 점프 슈트를 통해 도도하고 농염한 포스를 뿜어내며 섹시미를 온 몸으로 발산했다.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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