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1일 방송 촬영 중 실신해 병원에 입원했다.
나르샤는 1일 오전 강원도 홍천에서 KBS 2TV '청춘불패'를 촬영하던 중 실신해 인근의 홍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나르샤는 병원에서 '미주 신경성 실신(Vasovagal Syncope)'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잠이 부족하거나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 면역력이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다.
나르샤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나르샤가 바쁜 활동으로 인한 과로로 실신했다"며 "현재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입원하기 위해 이동중이다. 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르샤는 현재 신곡 '맘마미아'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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