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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인생은~' 태섭 라이벌(?)로 깜짝 출연


김정화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깜짝 출연한다.

김정화는 지난 10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 56회 예고편에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인생은 아름다워' 56, 57회에서 김정화는 경수(이상우 분)을 보고 첫 눈에 반해 대시하는 쿨하고 당찬 잡지사 기자 '우금지' 역을 맡았다. 우금지는 태섭(송창의 분)의 소꿉친구로 남남커플인 태섭과 흥미진진한 사랑의 라이벌 구도를 펼칠 예정이다.

김정화는 "김수현 작가님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주어져 즐겁게 촬영했다"며 "평소 해보고 싶었던 쿨하고 털털한 캐릭터라 재밌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청자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김정화는 "하나의 신선한 에피소드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우금지와 태섭-경수커플의 흥미진진한 사랑의 라이벌 구도는 오는 16일 '인생은 아름다워' 56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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