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의 하지원과 현빈이 두근거리는 체육관 러브신을 공개했다.
오는 13일 첫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스턴트우먼 라임 역의 하지원과 까칠한 재벌상속남 주원 역의 현빈은 첫회부터 티격태격하는 러브신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마지막회가 끝난 후 방송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진한 애정신과 몸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엉뚱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하지원과 현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두근거리는 러브신을 소화해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단 몇 번만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시크릿가든'은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을 성공시킨 명콤비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작품으로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두 남녀가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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