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 수구대표팀이 일본을 맞아 완패했다.
한국은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톈허 나타토리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구 예선 마지막 경기 일본과의 일전에서 분투했지만 실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14(1-7 1-1 0-1 2-5)로 완패했다.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일본을 맞아 한국은 전체적으로 열세를 보였다. 공수 모두 아쉬움이 많았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경기 일정상 전일(21일) 오후 중국전을 치른 뒤 이날 새벽부터 일어나 경기를 준비하는 불리함이 있었다. 선수들의 체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
이날 일본전 완패에도 한국은 '괜찮다'는 반응. 현재 한국은 3-4위전에서 일본과 동메달을 걸고 다시 한 번 맞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욕의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홍콩을 18-5, 카타르를 26-1로 꺾고 2승을 거뒀지만 중국(6-13), 일본에게 내리 패해 2승2패로 예선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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