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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하지원, "나도 명품 트레이닝복"


'시크릿가든'의 하지원이 명품 트레이닝복 열풍에 동참한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하지원은 8회 방송분에서 극 중 현빈이 애지중지하는 반짝이는 수제 명품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다.

두 사람은 영혼이 바뀐 상황. 때문에 길라임의 모습을 한 김주원(현빈 분)은 명품 트레이닝복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입게 된 것.

하지원의 명품 트레이닝복은 현빈의 것과 똑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다른 것이라고. 하지원의 스타일리스트가 현빈 측에 조언을 구해 제작됐다는 후문이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촬영장에 등장한 하지원의 모습에 현빈과 스태프들은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시크릿가든' 관계자는 "현빈을 축소한 것 같은 하지원의 모습에 촬영장도 연신 웃음바다였다"고 귀띔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20%대의 높은 시청률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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