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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성민-제이, 첫 연기 도전 합격점


KBS2 새 수목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트렉스의 제이가 첫 연기 도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15일 첫 방송된 '프레지던트'에서 정치인 장일준(최수종 분)의 아들로 분한 성민과 그의 숨겨둔 또 다른 아들로 등장한 이들은 비교적 안정된 발음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 최수종과의 닮은꼴로 '제2의 최수종'이라 불렸던 제이는 사고로 어머니를 잃는 장면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홀 어머니와 살던 그에게 장일준이 아버지임을 밝히고 나서 추후 장일준과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기대된다.

또 장일준과 조소희(하희라 분)의 아들로 분한 성민 역시 안정된 대사톤과 흔들림 없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정치인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리얼 정치극 '프레지던트' 2부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에서부터 숨겨진 아들 유민기(제이 분)의 '아버지 알아가기' 과정이 빠르게 전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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