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분노의 '복서 라임'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미투데이에 하지원이 복싱 장갑을 끼고 땀을 뻘뻘 흘리며 샌드백을 치고 있는 사진들이 공개된 것.

사진과 함께 "복싱 연습 중 17회 스포소식 들은 라임", "본방송 통해 알길 바랐는데 열라 아프다", "세상에는 모르고 살면 행복한 게 몇 개 있는데 이번이 그런 것 같다", "내가 요 며칠 잘해주디? 이제 죽었어" 등 '시크릿가든' 속 길라임의 대사를 패러디한 17회 스포일러 이야기가 함께 등장했다.
최근 '시크릿가든'은 치솟고 있는 인기만큼 각종 스포일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제작사와 출연 배우들의 소속사 측은 깜짝 반전 공개와 대본 유출에 당황하며 "대본 유출은 삼가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길라임의 의식불명 깜짝 반전이 공개되며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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