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따도남'으로 변신했다.
인피니트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를 통해 상큼하면서도 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과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방송에서 비장하면서도 차가운 도시 남자의 모습인 '차도남' 이미지를 보여준 인피니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컬러풀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으로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7명의 멤버들의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에서 나오는 미소로 '로맨틱돌'의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피니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게 만족스러운 컷이 나올 때까지 스태프들과 의논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T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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