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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어스리, 볼티모어와 1년 계약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팀 에이스 마크 거스리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연봉조정 청문회를 앞두고 있던 거스리와 볼티모어는 12일 서로가 주장하던 액수의 중간인 575만달러에 1년 재계약을 했다.

지난해 11승14패를 올린 거스리는 올해 연봉으로 650만달러를 요구했고 볼티모어는 500만달러를 제시했었다.

거스리는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갈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했는데 이렇게 계약해서 기쁘다"며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거스리는 지난해 11승14패를 거두며 볼티모어 투수 중 최다승을 올리고 가장 많은 경기(32경기)에서 가장 많은 이닝(209.1)을 소화했다. 평균자책점 역시 3.83으로 팀내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운 투수 중 가장 좋다.

지난해 연봉 300만달러를 받은 거스리는 7월28일까지 4승11패에 그쳤으나 마지막 열 번의 선발 등판에서 7승을 더하는 상승세를 탔다.

거스리와의 계약으로 볼티모어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갖춘 선수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볼티오머 소속 팀 선수 중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치른 건 2006년 로드리고 로페스가 마지막이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는 11일까지 두 번의 연봉조정 청문회가 열려 선수와 구단측이 1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1승11패를 기록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투수 로스 롤렌도프는 승리했고, 13승12패를 올린 제레드 위버(LA 에인절스)는 패해 구단이 제시한 연봉을 받게 됐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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