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기범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오는 1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서 우승기원 빅이벤트를 실시한다.
정규리그 3위를 확정지은 삼성화재는 이날 체육관 내부에 소망나무를 심고,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 전 팬들의 우승기원 메시지를 소망나무에 거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후 삼성화재는 2세트 종료 후 메시지 추첨을 통해 노트북, 갤럭시탭, 디지털카메라, MP3등 푸짐한 행운의 선물을 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구단 측은 "가족, 연인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프로배구도 즐기고, 신학기를 맞아 푸짐한 선물의 행운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찾으면 좋을 것"이라고 이벤트 마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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