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아이유 앓이'…아이유 파파라치 사진 '폭소'

[장진리기자] 가수 케이윌의 '아이유 앓이' 현장이 발각돼 웃음을 주고 있다.

케이윌이 자신의 신곡 '가슴이 뛴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아이유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윌의 아이유 앓이는 이뿐만 아니다. 지난 10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아이유와 함께 작업한 소감에 대해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아이유양이 뮤직비디오에서 정말 깜찍하게 연기를 잘해줬다. 아이유양을 대세라고 얘기하는데 그런 이유를 모두 아실거다. 연기할 때도 눈을 뗄 수 없었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아이유를 극찬하며 뜨거운 '아이유 앓이'를 보여줬다.

케이윌의 뜨거운 아이유 앓이는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가슴이 뛴다',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더블 타이틀곡을 정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