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똘망똘망 어린시절 사진 공개 '리틀 까도남'

[장진리기자] 배우 이종석의 아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살 정도의 모습으로 보이는 이종석의 어린 시절 사진은 뽀얀 피부에 짙은 눈썹, 똘망똘망한 눈망울까지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에 띄는 패션감각이 눈길을 끈다.

보행기를 탄 아기 때에는 귀여운 캐릭터 트레이닝복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멜빵바지에 뒷짐을 진 모습과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까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리틀 까도남' 이종석의 귀여운 어릴 적 모습에 누리꾼들은 '웃을 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것이 지금이랑 판박이다', '정말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와 함께 영화 '레드머플러(가제)' 촬영에 한창인 이종석은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출연, 강인하고 터프한 남성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