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한채영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 코리아(True Religion)'의 모델에 발탁되면서 완벽 데님룩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트루릴리전 2011 섬머(Summer) 컬렉션에서 한층 슬림하고 섹시해진 모습에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으로 환상적인 청바지 핏을 선보였다.

트루릴리전의 2011 섬머 컬렉션은 강렬하고 자유로운 캘리포니아 해변이 연상되는 캘리포니아 시크(California Chic)가 메인 테마로 보헤미안 시크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촬영 콘셉트는 트루릴리전이 표방하는 ‘보헤미안 시크'(Bohemian Chic)에 '글램 락'(Glam Rock) 이미지를 더해 한채영만의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마음껏 발산했다.
평소에도 데님을 즐겨 입는 한채영은 "데님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트루릴리전 모델로서 활동하게 돼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루릴리전 코리아 대표 심영림 이사는 "한채영 특유의 럭셔리한 섹시함과 자유로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트루릴리전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여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선보일 트루릴리전과 한채영의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은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 6'(Stranger 6)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트루릴리전 코리아는 지난 2010년 3월 공식적으로 한국에 진출, 이후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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