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패셔니스타 윤은혜가 드라마를 통해 '윤은혜 가방' 열풍을 이끌며 완판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윤은혜는 극중 특유의 엉뚱발랄한 캐릭터 공아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극 초반부터 카이아크만의 야상점퍼 등 히트 아이템을 탄생시키며 '완판녀'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루이까또즈의 하늘색 스퀘어 백이 '윤은혜 가방'으로 완판 아이템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윤은혜는 흰색 니트 상의와 깔끔한 데님 팬츠 차림에 가방을 크로스로 메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같은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스퀘어 백을 메고 다시 한번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윤은혜 가방'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루이까또즈 홍보팀 김인섭 팀장은 "방송 이후 스퀘어 백이 순식간에 완판되고 '윤은혜 가방'을 찾는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연일 폭주하고 있다"며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모두 품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노출 후 일주일이 되기도 전에 완판을 기록해 윤은혜의 저력을 확인했다"며 "완판 이후 바로 해당 모델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완판된 스카이 블루, 화이트 컬러를 제외한 토마토 레드, 마린 블루, 카멜 컬러의 윤은혜 가방은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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