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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월화극 1위 '바짝'


[김양수기자]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 또한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동안미녀'는 전국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12.1%보다 0.7%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첫회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동안미녀'는 특히 MBC '짝패'가 24일 종영을 하게 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짝패' 후속작인 '미스 리플리'가 만만찮은 상대가 될 전망이지만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월화극 1위 점령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영의 상사인 강윤서(김민서)는 실제나이(34세)보다 9살이나 어리다고 속인 채 패션회사 디자이너로 취직한 이소영(장나라)의 비밀을 밝혀냈다. 이제 시청자들은 이소영의 비밀이 과연 언제 들통날지 마음 졸이며 기다리게 됐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짝패'는 15.8%,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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