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BMK가 1차 경연 7위라는 핸디캡을 이겨내고 또 한 번 극적으로 부활할 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MK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차 경연에서 돌아가신 어머니께 애절한 사모곡 '편지'를 바쳤지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 끝에 7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BMK는 이미 지난번 경연을 통해 대역전극을 이룬 주인공이기에 이번에도 7위라는 아킬레스건을 극복하고 살아남을 지 기대를 모은다. BMK는 지난 번 경연에서 1차 때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로 7위에 머물렀으나 2차 때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으로 분발해 2위를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1, 2차 득표율 합산 결과 생존에 성공했다.
이같은 역전극이 한 번 더 펼쳐진다면 BMK는 '역전의 여왕', 또는 '부활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중간 점검 결과도 희망적이다. 5일 방송된 중간점검에서 BMK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열창해 가수들의 자체 평가 성적에서 3위를 차지했다. 비록 처음으로 도전하는 록 장르의 곡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에서 도전의 진정성도 느껴졌다는 평이다.
과연 BMK가 2차 경연에서 불꽃 투혼을 발휘해 또 한 번 살아남을 지 주목된다. 만약 그렇다면 BMK는 '나가수'에 '7위 두 번 하고도 살아남은 오뚝이'라는 새 드라마를 탄생시키게 된다.
한편 6일 녹화를 마친 '나가수' 2차 경연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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