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화기자] 배우 임성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임성언은 최근 지인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매일 운동하며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다음 작품을 위해 재충전을 마친 임성언은 "이전의 착하고 귀여운, 약한 여자의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악역과 액션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임성언은 종군 위안부의 실태를 여성들의 심리적 갈등으로 표현한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는데 노력해왔다.
연극 공연을 마친 임성언은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요가와 헬스로 몸을 만들며 무술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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