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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판빙빙, 오는 11일 내한 확정


[정명화기자] 아시아 톱스타 유덕화와 판빙빙이 오는 11일 내한한다.

두 사람은 신작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의 국내 개봉 전 홍보를 위해 11일 내한을 확정했다.

'샤오린'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물로, 유덕화는 야심에 불타오르는 장군 '호우지에' 역을 맡았다.

지난 2008년 영화 '삼국지 : 용의 부활'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는 유덕화는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한국 사랑 역시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이번 영화에서 유덕화의 '얀씨' 역을 맡아았다. 판빙빙은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와 곽재용 감독의 '양귀비' 등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 등이 출연한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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