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KBS2 '공주의 남자'에서 완조남(완벽한 조선남자)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시후가 한복을 벗고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평안 L&C㈜에서 전개하는'피에이티(PAT)' 모델로 활동중인 박시후는 슈퍼모델 출신 유지현과 함께 가을 시즌을 위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지친 심신을 일상 속에서 충전하고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우리만의 여행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다는 콘셉트로 복합문화공간 인천아트플렛폼과 스튜디오에서 2일간 촬영이 진행됐다.
보다 젊어진 '피에이티'는 남성 라인의 경우 포멀하고 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현대적 감성의 오렌지라인과 스포티한 감성을 가미한 타운&스포츠 라인 상품 군으로 선보이며, 여성 라인의 경우에는 페미닌 감성을 바탕으로 한 세련되고 엣지있는 스타일의 스마트 라인과 젊은 느낌의 활동성과 활용도가 높은 캐주얼한 스포츠 라인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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