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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요드라마 부활…구혜선-최다니엘 주연 '더 뮤지컬' 편성


[장진리기자] SBS의 금요드라마가 부활을 선언했다.

SBS는 21일 오전 "'더 뮤지컬'이 '달고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최다니엘 주연의 '더 뮤지컬'은 매주 금요일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더 뮤지컬'은 뮤지컬을 둘러싼 사람들의 열정과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미 대부분의 촬영을 마쳤지만 편성이 난항을 겪으면서 2회분 정도를 남기고 촬영이 중단됐다. 오랜 시간 표류했던 '더 뮤지컬'은 SBS 금요드라마로 편성이 완료되면서 제 빛을 보게 됐다.

극 중에서 구혜선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로, 최다니엘은 브로드웨이 출신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 홍재이 역을 맡았다. 또한 옥주현이 뮤지컬계의 여왕 배강희로 출연하며, 박경림은 고은비의 엉뚱한 친구인 사복자 역으로 출연한다.

'더 뮤지컬'은 뮤지컬을 다룬 드라마인 만큼 뮤지컬계의 거장들과 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 '지킬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의 프랭크 와일드 혼, '모차르트!'의 실베스터 르베이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들이 흔쾌히 음원 사용을 허락했고, '마리아마리아'의 디바 소냐, '모차르트!'의 서범석, '드림걸즈'의 디바 홍지민 등이 드라마 출연을 자청했다.

한편 '더 뮤지컬'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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