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쿤토리아 부부, '댄스 도우미' 변신…몰디브 G.O 체험

[홍미경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이하 '우결', '쿤토리아 부부')가 댄스 도우미로 변신했다.

몰디브로 허니문을 떠난 쿤토리아 부부는 자신들이 머무르는 클럽메드 몰디브 리조트 내 도우미인 G.O로 변신, 댄스 도우미로 나선 것.

지난주 쿤토리아 부부는 클럽메드 몰디브에서 G.O가 되어 손님들의 휴가 프로그램을 리드하는 도우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편의를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파워 워킹, 세일링(보트타기), 칵테일 도우미 등의 G.O 체험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즐기기도 했다.

또 3일 방송분에서는 댄스 도우미에 도전하는 쿤토리아 부부를 볼 수 있다.

클럽메드 고객(G.M)들과 함께 다양한 커플게임에 참여하여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매일 밤 클럽메드에서 펼쳐지는 댄스파티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 앞에서 2PM과 f(x)의 음악에 맞춰 안무를 즐길 수 있도록 댄스 도우미가 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양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모래섬인 '샌드뱅크'에서 둘 만이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아침식사 등 클럽메드 몰디브에서 보낸 3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쿤토리아 부부가 방문한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는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몰디브의 여러 섬 중에서도 북말레 아툴(North Male Atoll)에 위치한 카니피놀루섬에 단독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 공항에서는 약 20분 스피드보트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전세계 80여 개의 리조트를 운영중인 클럽메드(www.clubmed.co.kr)는 가을에 떠나는 '몰디브 허니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항공사별 패키지 상품(대한항공, 싱가폴항공, 스리랑카항공 패키지)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