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500만 돌파 4주 연속 흥행 1위

[정명화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4주 연속 흥행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5일자 집계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지난주 42만768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511만8천552명을 기록했다.

4주 연속 흥행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최종별기 활'은 상반기 한국영화 흥행작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478만 기록을 넘어서 올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2위로 올라섰다.

2위는 송강호, 신세경 주연의 '푸른 소금'이 차지했다. 개봉 첫주 36만1천33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3위에 올랐다.

4위 '콜롬비아나'는 개봉 첫주 26만8천552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스릴러 '블라인드'는 213만7천828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