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쿤토리아 부부'가 클럽메드의 칵테일&댄스 도우미(G.O)로 변신, 몰디브의 밤을 열정적으로 물들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빅토리아 부부(이하 '쿤토리아 부부')의 몰디브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들은 리조트 내 친절도우미(G.O)로 변신해 잊지 못할 신혼여행 추억을 만들었다.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허니문(프라이빗 허니문과 다양한 액티비티, 스포츠, 파티가 제공되는 서비스)을 체험중인 쿤토리아 부부는 깜짝 G.O로 변신해 아침에는 리조트 손님들과 함께 파워워킹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세일링 G.O가 되어 리조트 손님과 함께 몰디브 항해를 직접 수행하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쿤토리아 부부가 몰디브에서 체험한 G.O란 젠틀 오거나이저(Gentle Organizer)란 뜻으로, 전세계 클럽메드 리조트에 상주하며 최고의 휴가를 위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직원을 말한다. G.O는 낮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액티비티 등을 고객들과 함께 하며, 밤에는 공연 및 댄스파티를 준비해 리조트 고객들에게 지루함 없는 완벽한 휴가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분에서 칵테일 G.O가 된 쿤토리아 부부는 손님들에게 줄 칵테일을 만들어 세팅한 후 각각 자신이 만든 칵테일 홍보에 열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남편 쿤과 칵테일 대결까지 벌였다. 결국 남편인 닉쿤이 승자가 돼 빅토리아는 남편을 업고 만타라운지까지 이동하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이어 밤시간 펼쳐진 커플게임과 댄스타임에 다시금 도우미(G.O)로 나선 쿤토리아 부부는 한국인 대표 신혼부부로 출전해 다양한 커플게임을 즐겼으며, 무대에 올라 크레이지 사인(Crazy Sign, 클럽메드의 댄스파티)에 참여, 모든 리조트 고객들과 함께 본인들의 음악에 맞춰 몰디브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댄스파티까지 G.O 미션을 마친 쿤토리아 커플은 G.O선배 Jeon(전)으로부터 몰디브에서 보내는 로맨틱한 둘만의 자유시간을 선물로 받고 설렘 가득한 밤을 보내며 잠들었다.
이번에 쿤토리아 부부가 방문한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는 로맨틱한 둘만의 허니문을 보낼 수 있고, G.O들과 함께 낮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등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에는 G.O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액티브한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로 손꼽힌다. 몰디브 카니 리조트는 몰디브 북말레 아툴(North Male Atoll)에 위치한 카니피놀루섬에 단독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 공항에서는 약 20분 스피드보트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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