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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데이비드오 측 "'우결' 하차 통보 못 받아"


[이미영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의 하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하차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음반 준비 등 각자의 연예계 활동을 본격화 하면서, 빠르면 이달 중순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우결'에 투입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 커플이라, 하차 사실 여부에 많은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권리세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데이비드 오의 소속사 빅히트 양측 모두 하차 소식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

두 소속사 관계자는 각각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제작진에게 하차 통보와 관련한 소식을 받은 적이 없다" "소속사에서도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제작진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과 핑크빛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우결'에 투입돼 가상 커플로 출연중이다. 최근에는 한 스마트폰 모델의 광고모델로 나란히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의 하차와 더불어 닉쿤과 빅토리아의 하차설까지 제기됐으며,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올 가을께 새 커플 투입을 앞두고 물망에 오른 후보 출연진과 막판 캐스팅 조율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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