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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청춘불패 2' 출연, 이번에는 어촌 촌장"


[장진리기자] 노주현이 '청춘불패 2'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노주현은 6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노주현은 "아이돌스타들과 '청춘불패 시즌 2'를 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농촌 촌장이 아니라 어촌 촌장이다"라고 밝혔다.

"애들하고 같이 가면 딸 같고 조카같아서 좋다"는 노주현은 "어린 친구들하고 같이 하니까 젊어진다"며 "그래서 나이에 비해 조금 젊어보인다는 얘기를 듣는 것 같다"고 껄껄 웃었다.

문영남 작가의 드라마는 복잡한 가족 이야기로 가끔 막장드라마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이에 대해 노주현은 "막장드라마가 아니라 인간적인 드라마다"라며 "디테일이 살아있고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연기자들이 그런 디테일을 살려서 출연하기 때문에 시청률이 확실히 나온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폼나게 살거야'는 갈등하고 화해하며 역경이 닥쳐도 폼나게 살아보려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로 '여인의 향기'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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