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유하나 측이 야구선수 이용규와 12월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하나 소속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른 아침 갑작스런 결혼보도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확인 결과, 배우 유하나씨와 야구선수 이용규씨가 오는 12월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기사화 된 바와 같이 두 사람은 한 지인 모임에서 만나 3개월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날짜를 확정짓고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하는 유하나-이용규 커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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