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수애와 김래원이 애틋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두 주인공 수애와 김래원이 다정하면서도 애틋한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래원과 수애는 지난 7일 비행장에서 진행된 '천일의 약속' 타이틀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기억을 여자를 잃어가는 여자 수연과 그 연인을 향해 순애보를 보내는 남자 지형으로 변신했다.
특히 김래원과 수애는 마치 실제 연인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절절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 콤비가 만드는 정통 멜로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오는 10월 17일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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