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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박유환 "앉으나 서나 수애 누나 생각"


[장진리기자] 박유환이 '누나' 수애를 향한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박유환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와 싸우는 누나 이서연(수애 분)을 지켜주는 훈훈한 남동생 이문권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유환은 "드라마가 벌써 후반부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요즘에는 수애 누나가 알츠하이머 증세가 점점 심해져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동생으로서 두 사람의 사랑을 지지하는 한편 혹시 누나가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다치지는 않을까 계속 걱정"이라고 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 박유환은 "이제까지 해왔던 대로 해바라기같은 남동생의 모습으로 누나를 씩씩하게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 병마와 싸우는 우리 가족에게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드라마 출연을 통해 느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천일의 약속'은 수애와 김래원이 결혼식을 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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