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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새 코칭스태프 선임…삼바 축구 이식 완료


[이성필기자] 새로운 팀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대구FC가 삼바 축구에 물들어가고 있다.

지난달 브라질올림픽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모아시르 페레이라(Moacir Pereira)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한 대구가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대구는 23일 브라질 명문 산토스의 수석코치를 지낸 데니스(Denis Yashiro Camarago Iwamura)를 비롯해 마르셀로(Marcelo Giacomelli) 골키퍼 코치, 발터(Walter Grassman) 피지컬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9년 꾸리찌바FC에서 피지컬코치로 코칭스태프 경력을 시작한 데니스 코치는 2005년에 수석코치를 맡으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2010년 산토스에서 수석코치직을 수행했다.

데니스 코치는 산토스 시절 수석코치 외에도 상대팀 전력 분석 작업을 병행하는 등 전력분석 및 선수 스카우팅 능력이 뛰어나 브라질 축구협회 선수스카우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마르셀로 골키퍼 코치는 꾸리찌바에서 데니스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력이 있다.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빠라나주 최우수 골키퍼 코치 상을 수상했다. 발터 피지컬 코치는 20년간 여러 프로팀을 거쳤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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