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2011 K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는 올 한해 KBS 예능인들과 예능 프로그램의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제10회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개그맨 신동엽, 소녀시대 윤아,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최된 'KBS 연예대상'은 170여분간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안녕하세요'는 시청자들의 기상천외한 사연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안녕하세요'의 이예지 PD는 "'안녕하세요'는 새롭게 도전하는 분도,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의 간절함이 모인 프로그램"이라며 "대한민국 최고 조합인 컬투와 무게중심 이영자, 최고의 MC 신동엽 등 새로운 인연이 좋은 조합이 됐다. 사람을 아끼고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트 팀워크상 후보로는 '승승장구' '위기탈출 넘버원' '안녕하세요' '청춘불패2'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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