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멤버 민현-아론 공개…이준기 닮은꼴 화제

[이미영기자] '남자 애프터스쿨'이라 불리는 신인그룹 뉴이스트(NU'EST)가 멤버 민현과 아론(Aron)을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리더 제이알(JR)의 공개를 시작으로 19일 멤버 민현과 아론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뉴이스트(NU'EST)의 멤버 민현은 배우 이준기와 매우 흡사한 외모와 체형 뿐만 아니라 시크하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쏙 빼닮아 '닮은꼴 스타' 반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월한 마스크와 키의 민현은 모델로서의 자질도 충분해 데뷔 후 가수와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또 다른 멤버 아론은 플레디스의 미국 오디션(PLEDIS USA Personal Audition)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최고점을 받으며 미국 현지에서 즉시 캐스팅된 멤버로 알려졌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갖췄다.

아론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여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에서 선보이는 신인그룹 뉴이스트(NU’EST)는 3월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