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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콜스 "결국 우승은 맨유가 한다"


[최용재기자] 돌아온 '전설' 폴 스콜스(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은 맨체스터 시티가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확신했다.

현재 맨시티가 17승3무2패, 승점 54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독주하고 있는 맨시티다. 그 뒤를 '디펜딩 챔피언' 맨유가 좇고 있다. 맨유는 16승3무3패, 승점 51점으로 2위에 랭크돼 있다.

스콜스는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 맨유가 우승한다는 것을 확신한다. 맨유는 그들의 경험을 앞세워 맨시티를 잡아버릴 것"이라며 우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스콜스는 "아직 프리미어리그는 3개월 이상 남아있다. 희망적인 것은 맨유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맨유는 우승을 갈망하고 우승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반드시 해낼 것"이라 덧붙였다.

스콜스는 마지막으로 맨시티의 힘을 인정하면서도 우승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스콜스는 "분명 맨시티는 지금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맨유와 승점은 겨우 3점 차다.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재미있는 일이 생겨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맨유의 역전 우승을 자신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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