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뮤비 공개 4일만에 유튜브 100만 '대형신인답네'

[장진리기자] '초대형 신인' B.A.P(비에이피)의 상승세가 무섭다.

B.A.P는 지난 26일 공개된 데뷔곡 '워리어(WARRIOR)'가 공개 4일만에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에 육박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리어'의 뮤직비디오는 데뷔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해외 팬들의 커버댄스 영상 등이 쏟아지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A.P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초대형 쇼케이스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지난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B.A.P의 데뷔 쇼케이스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스웨덴 등 해외팬들까지 3천여명이 몰려 B.A.P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데뷔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는 B.A.P가 가요계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P는 '워리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