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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맞아? 레게머리-오타쿠 패션 파격 변신


[정명화기자] 배우 송새벽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김지운, 임필성 감독이 그린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 '인류멸망보고서'에서 송새벽은 레게머리 오타쿠 엔지니어로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출연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을 과시해온 송새벽은 이번 작품에서 멸망 이후에도 가족이 살아남을 수 있는 지하의 방주를 제공하는 오타쿠 로봇 엔지니어 역을 맡았다.

카이스트를 졸업했음에도 로봇에 미쳐 형과 형수에게 얹혀 지내는 무능력자 백수로 매일 형수의 구박을 받지만, 멸망에 대비해 자가발전시스템과 자체 재생 능력을 갖춘 방공호를 설계하는 인물이다.

로봇밖에 모르는 오타쿠 삼촌 역을 위해 싱크로율 100% 백수 패션과 특유의 어눌하고 느릿한 말투, 레게 헤어스타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과 스타일, 류승범-김강우-송새벽-김규리-진지희-고준희 등이 출연한 '인류멸망보고서'는 4월5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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