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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조선시대 킹카 변신…tvN '인현왕후의 남자' 출연


[장진리기자] 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지현우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200년을 거슬러 2012년에 떨어진 조선시대 대쪽 선비 김붕도와 드라마 '신(新) 장희빈'에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 중인 2012년 대표 중고신인 여배우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담은 판타지 액션 멜로물.

극 중에서 지현우는 19세 나이에 장원급제를 한 조선시대 킹카 김붕도 역을 맡았다. 지현우는 사극 연기는 물론 달달하면서도 가슴 아픈 로맨스 연기로 안방극장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지현우는 "대본을 보자마자 스토리에 빠져들어 대본을 놓을 수 없었다. 진지한 사극적 분위기와 발랄한 현대극이 절묘하게 조화된 독특한 드라마"라며 "진지하면서도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대의와 사랑 앞에 흔들리기도 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김붕도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송재정 작가와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의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는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4월 중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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