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살찐고양이가 신장 이상으로 방송활동을 종료한다.
살찐고양이 측은 21일 "살찐고양이의 검진 결과 특발성 부종으로 나왔다"며 "크게 염려할 부분은 아니나 그동안 휴식 없이 활동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돼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건강을 위해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발성 부종은 주로 신장에서 수분과 염분의 재흡수를 관여하는 호르몬의 증가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체내에 염분과 수분이 과잉 축적돼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소화불량, 부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인 살찐고양이는 21일 퇴원하고 휴식에 들어간다.
살찐고양이는 "팬들과 가족,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방송을 통해 더 자주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활동을 마무리 하게 돼 안타깝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더욱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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