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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50kg, 윤일상과 계약…샘카터-정서경과 한솥밥


[이미영기자] MBC '위대한 탄생2'의 50kg이 멘토 윤일상의 품에 안겼다.

'위대한 탄생2'에서 TOP4 생방송까지 진출했지만 지난 16일 무대에서 탈락했던 50kg(박민, 이찬영)은 윤일상이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윤일상의 멘티였던 신예림과 샘 카터, 정서경, 50kg은 모두 한 소속사에 둥지를 트게 됐다. 윤일상은 자신들의 멘티를 모두 품에 안으면서 남다른 제자사랑을 보여줬다.

성악 전공의 코믹 듀오 50kg은 무대마다 기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작사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윤일상은 이들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보고 패자부활전에서 이들을 선택, '제2의 쿨'이라는 별칭을 붙여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톱3에 든 배수정과 구자명, 전은진이 23일 생방송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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