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 TOP3가 최고의 K팝스타들과 합동 무대를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와 전세계를 누비며 맹활약하고 있는 SM-YG-JYP 소속의 최고 가수들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백아연은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와 함께 '물랑루즈' OST '레이디 마말레이드'를 부른다. 예쁜 외모와 안정된 실력으로 생방송에서 더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백아연은 최고 걸그룹 태연, 티파니와 함께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다.
파워 보컬 박지민은 GD&TOP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우승자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2주간 YG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던 박지민은 개성 강한 랩퍼 GD&TOP과 만나 깜짝 놀랄 만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박지민과 함께 스페셜 무대로 '굿바이 베이비'를 선보였던 이하이는 미쓰에이 멤버들과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미쓰에이 멤버들이 이하이를 위해 총출동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이하이와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2일 'K팝스타'는 강력 우승 후보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이 결승 진출을 두고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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