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뉴이스트 "유재석, 밥값 몰래 계산"…'유느님' 찬양


[이미영기자] 신인 그룹 뉴이스트가 유재석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는 지난 4일 미투데이를 통해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님과 하하 선배님을 뵈었어요"라며 유재석과의 만남을 알렸다.

백호는 "뉴이스트를 알아봐주실까 걱정했는데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몰래 계산도 해주셨습니다"라며 유재석이 남몰래 뉴이스트의 밥값을 계산한 사실을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뉴이스트와 유재석이 마주친 식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유느님' 유재석을 만나 신기하고 해맑아 보이는 뉴이스트와 후배들에게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재석의 웃음이 인상적이다.

유재석의 후배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그맨 후배 송중근의 결혼식에 냉장고 가격만큼의 축의금을 송금했는가 하면 배우 박시연, 개그맨 정태호, 방송인 김지선 등도 입을 모아 '유느님'이라며 그의 선후배-동료 사랑을 칭찬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너무 사람 좋다!' '뉴이스트도 이제 무한재석교 신자가 되는건가?' '뉴이스트, 유재석, 하하라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 '국민MC가 사주는 밥 먹은 뉴이스트 부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뉴이스트 "유재석, 밥값 몰래 계산"…'유느님' 찬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