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림기자]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다크 섀도우'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크 섀도우'는 개봉일인 지난 10일 5만6천293명을 끌어모으며 지난 3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던 '코리아'를 밀어냈다.
'다크 섀도우'는 18세기를 주름잡은 유명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가 마녀 안젤리크에게 실연의 상처를 준 죄로 저주를 받아 연인을 잃고 생매장당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그는 폐허가 된 저택에서 살고 있는 후손들을 만난다. 조니 뎁이 주연을 맡고 에바 그린, 미셸 파이퍼 등 유명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지난 4월26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온 '어벤져스'는 지난 10일 9만9천571명을 동원해 정상을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445만2천577명이다. 3위로 내려앉은 '코리아'는 5만3천91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 83만4천88명을 기록했다. 4위에는 '은교'가, 5위에는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건축학개론'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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