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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토레스 2골' 스페인, 아일랜드 대파…이탈리아 2무


[이성필기자]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첫 승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또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15일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 아일랜드와 C조 2차전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세스크 파브레가스(FC바르셀로나)의 연속골로 4-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얻으며 1승1무(승점 4점)가 된 스페인은 크로아티아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스페인 +4, 크로아티아 +2) 조1위에 올랐다.

토레스를 원톱에 세운 스페인은 전반 시작부터 아일랜드를 압박하면서 빠른 시간 내 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펼쳤다. 전략은 통했고 전반 4분 토레스가 수비수의 볼을 가로채 골망을 흔들었다.

한 골로 만족할 수 없었던 스페인은 후반 4분 실바가 개인기를 앞세워 한 골을 더 넣었다. 26분에는 토레스가 골키퍼를 따돌리고 추가골을 터뜨렸고 34분 파브레가스의 마무리 골로 대승을 확정했다.

24년 만에 본선에 나선 아일랜드는 경험 부족이라는 숙제를 남기며 남은 이탈리아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했다.

크로아티아는 폴란드 포즈난 뮈니시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마리오 만주키치(볼프스부르크)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1942년 4월 0-4로 패한 이후 70년 동안 이탈리아전 무패를 이어갔다.

만주키치는 1차전 두 골을 포함해 3골로 마리오 고메즈(바이에른뮌헨), 알란 자고예프(CSKA모스크바)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전반 39분 안드레 피를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크로아티아는 후반 27분 만주키치가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잡아 골을 터뜨렸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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