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JTBC '청담동 살아요'(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의 남매 현우와 송지인이 다정한 남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에 보라 역으로 전격 투입된 송지인은 현우의 새 아버지의 딸로 현우와 티격태격하지만 서로를 걱정해주는 남매로 출연 중이다. 늦게 합류했지만 현장에서 다른 연기자들과 빠른 친화력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의붓남매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현우와 송지인을 두고 '실제로 이미지가 비슷해서 우애 좋은 친남매 같다' '저런 오빠 저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는 청담동에 살지만 진짜(?) 청담동 사람들을 바라보며 살 수 밖에 없는 이들의 유쾌하고 훈훈한 이야기다. 평일 오후 8시5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