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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친당', 최고시청률 1.52% '기염'


[박재덕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 첫회가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27일 처음 방송된 '친애하는 당신'(극본 김지은, 연출 조현탁)은 방송 초반 인지 부족으로 낮은 시청률을 보였으나 방송 시작 20분 이후부터 줄곧 1%대를 유지했고, 최고 시청률 1.52%(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찍었다.

'친애하는 당신'은 결혼 3년차 연상 연하 커플의 흔들림에 대한 이야기. 여성지 기자 찬주(박솔미)는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네 살 연하의 진세(홍종현)와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알콩달콩 친구처럼 살아온지 3년째. 찬주에게는 과거의 남자 은혁(김민준)이, 진세에게는 돌아가신 은사의 딸 란(배누리)이 나타난다.

과연 결혼한 지 3년째 되는 이들의 흔들림이 태풍일지, 미풍일지가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첫회를 본 네티즌들은 리조트 수영장에서의 결혼식, 부부가 함께 가는 클럽, 재즈바에서의 재회 등 젊은 감각의 장치들에 호평을 보였다. 특히 신예 홍종현에 대한 호감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28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은혁과 찬주가 갑작스런 키스에 이르게 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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