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림기자]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본 레거시'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UPI에 따르면 '본 레거시'는 오는 9월6일 국내 관객들에 첫 선을 보인다. 제레미 레너·레이첼 와이즈·에드웨드 노튼·조안 알렌이 주연을 맡았다. '본 시리즈'의 원안 작업을 도맡았던 토니 길로이가 메가폰을 잡았다.
'본 시리즈'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실감 나는 액션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과 '어벤져스'의 제레미 레너가 전편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요원 애론 크로스로 분했다.
'본 시리즈'는 물론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등에 참여한 액션 연출가 댄 브레들리가 '본 레거시'의 액션을 지휘했다.
한편 5년 만에 돌아온 '본 시리즈'인 '본 레거시'는 지난 2002년 '본 아이텐티티'를 비롯, '본 얼티메이텀' 본 슈프리머시'의 계보를 잇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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