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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군 입대전 마지막 촬영서 장어로 氣 보충


[김양수기자] 군입대를 앞둔 김규종이 Y-STAR '식신로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김규종의 마지막 촬영의 첫 번째 맛집은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 평소 장어를 좋아하는 김규종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선정한 곳이라고.

'식신로드'의 안방마님 박지윤은 음식을 먹는 김규종을 바라보며 "저렇게 맛있게 잘 먹는데 이제 다음주부터 못 본다니 앞으로 입맛이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정준하는 "박여사께서 입맛이 없어질 리가 없다. 다음주에 지켜보겠다"라고 받아쳐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SS501 멤버 김형중, 허영생 역시 장어구이의 맛에 만족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허영생은 "원래 생선과 해산물 등 바다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서도 두툼한 장어구이를 맛있게 먹는 반전 식성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팬 사이에 장어 마니아로 널리 알려진 김형준에게 '장어상'이라는 돌발발언을 해 김형중을 잠시 당황하게 만들기도.

그러나 김형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인 '쏘리 아임 쏘리(Sorry, I’m Sorry)를 부르며 음식점 깜짝 콘서트를 보여주었다.

군입대 전 김규종의 마지막 '식신로드'는 오는 4일 낮 12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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