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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후유증' 활동 마감 "대표곡 생겨 좋아"


[이미영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정규2집 타이틀곡 '후유증'의 활동을 마감한다.

제국의아이들은 18일 MBC '음악중심'을 끝으로 7주 간의 '후유증' 활동을 마무리한다. '후유증'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정상권 그룹으로 도약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7일 조이뉴스24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곡 중에서 결과가 가장 좋아서 감사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활동 마감 소감을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후유증'의 성과와 관련 "1등을 못 했지만 기분이 좋은 것은 제국의아이들의 대표곡이 드디어 생겼다는 것이다. 순위도 그렇지만, 우리 노래를 아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데서 체감 인기를 느끼고 있다"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제국의아이들은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다녀온 후 오는 27일 후속곡 '피닉스'로 컴백할 예정이다.

'피닉스'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군무가 주가 되는 곡으로 영원을 상징하는 불사조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고자 하는 제국의아이들의 강한 염원을 담았다.

제국의아이들은 "반응이 왔을 때 활동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웃으며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언젠가는 1등을 하는 날도 오지 않겠느냐.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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