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YG의 무서운 신인 이하이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데뷔곡 '1,2,3,4'를 발표하고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이하이는 오는 11월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K팝스타' 출연 당시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이하이기에 이번 데뷔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통해 공개된 신인다운 풋풋함이 묻어난 춤과 제스처들을 어떻게 소화해낼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이가 정식으로 춤을 배우진 않았지만, 이번 데뷔 무대를 위해 밤새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하이의 이번 '1,2,3,4'는 마빈게이, 템테이션, 잭슨파이브 등 1960년대를 풍미한 모타운 레코드사의 음악들로 대변되는 소울 음악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소울 장르의 곡으로 이하이의 소울풀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YG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나서서 진두 지휘하며 공들인 것으로 알려져 이하이의 데뷔 싱글 '1,2,3,4'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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